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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한예지 소속사, 드라마 제작 나선다…'살人스타그램' 령 작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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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 에이컴패스가 종합 컨텐츠 제작사로 거듭난다.

8일 에이컴패스측은 웹툰작가 '령'과 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배지훈 프로듀서를 영입,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전했다.

네이버 웹툰 '살人스타그램',' 존잘주의작가', '사생돌', '神장산범' 등을 연재한 '령(령 스튜디오)'작가와 협업을 예고한 에이컴패스는 웹소설 제작 및 해당 웹소설의 IP(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드라마를 제작하고,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 '연애플레이리스트', '엑스엑스(XX)', '디어엠(Dear.M)'등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았던 배지훈 콘텐츠제작본부장을 필두로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나갈 예정이다.

유영재, 한예지, 이유진, 박종욱, 이동주가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컴패스는 올 1월에 설립된 회사로 빠른 확장세를 보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만큼 오래 축적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노하우로 성장해나갈 에이컴패스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컴패스는 과거 키이스트를 거쳐 파트너즈파크 이사, 에이엔비그룹 대표 등을 역임한 박성현 대표가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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