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올해 11월 말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행사 보유 중인 단지 내 상가의 일부 호실을 분양 및 임대한다.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아 분양을 받고 직접 창업할 수 있고, 임차인을 모집해 바로 월세를 받을 수도 있는 물건이다. 1만2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 위험이 적고 신축 상가라 권리금도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또는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상가로, 5호선의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상가는 썬큰가든이 있어 지하까지 자연채광이 가능하며, 전문 상환경업체의 참여로 각 층마다 각기 다른 컨셉의 트렌디한 감성공간이 구현된다.
현재 지상층의 대부분 상가는 분양 및 임대 완료됐으며, 지하철 연결통로와 1층에 위치한 시행사 보유분 일부분을 분양, 임대하고 있다.
입점 가능업종은 편의점, 부동산, 반찬가게 등 생활편의시설, 각 종 프렌차이즈 음식점, 커피숍, 판매시설, 클리닉 등이다.
‘포레온 스테이션5’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출구에서 직진 260m 거리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