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잠원나들목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들로 꽉 막혀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 총 36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귀성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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