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사진 왼쪽 일곱번째)과 직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강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농산물 후원, 도시락 배달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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