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복원공연을 펼치고 있다. '진작례'란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이다.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1828년 음력 6월 순조 아들 효명세자가 연경당에서 모친 순원왕후(1789~1857) 40세 탄신을 축하하려고 마련한 잔치를 복원한 공연이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뉴스
와우넷 오늘장전략
앱으로 보는 시장
좋아요
0싫어요
0후속기사 원해요
0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