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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쟁점 된 셰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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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쟁점 된 셰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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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와 조지아주가 11월 미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선언 뒤 펜실베이니아주 광고비로 약 8570만달러를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두 캠프 측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지아주에선 트럼프 캠프가 2540만달러를 투입해 해리스 캠프(1750만달러)보다 790만달러 더 지출했다.


    양측이 펜실베이니아주와 조지아주에 공들이는 것은 민주당의 해리스 부통령은 지지율 약세인 선벨트 지역 중 선거인단 규모가 큰 조지아주를,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이유로 러스트벨트인 펜실베이니아주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선거인단 총 538명 중 펜실베이니아주는 19명, 조지아주는 16명의 선거인단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 파쇄법’이 미국 대선의 중요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수압 파쇄법을 활용한 셰일가스 추출이 펜실베이니아주의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양당 후보 중 누구도 이 방식을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의 에너지 및 환경 정책, 국민 건강, 경합주 유권자 표심에 미칠 영향 등이 결부되자 정쟁 소재가 되고 있다. 암반에 액체를 고압으로 주입한 뒤 균열을 일으켜 가스를 분리해내는 방식으로 ‘셰일 혁명’ 조력자로 평가받지만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줄곧 찬성론자였지만 해리스 부통령은 ‘반대’에서 ‘허용’으로 입장을 바꿨다.


    뉴욕=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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