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20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는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