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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 라인' 리뉴얼 출시, 인삼 과학의 힘…피부 자생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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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설화수 자음생은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60년 인삼 과학의 정수가 담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항노화) 라인이다. 세대를 거듭해 발전해 온 설화수 자음생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인삼 과학의 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자음생크림’의 변화가 돋보인다. 자음생크림은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0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자음생 라인의 대표 핵심 제품이다. 설화수는 특정 인삼 사포닌이 피부를 활성화한다는 실험 결과를 계기로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지속해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설화수만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에 인삼 과학의 집념으로 탄생한 진생펩타이드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을 선보인 것이다.

진세노믹스는 18개의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이는 인삼 1000g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희귀 인삼 사포닌을 6000배 증폭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단 48시간 안에 콜라겐을 복구해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진생펩타이드는 인삼 고유의 성분에서 분리 추출한 펩타이드와 5가지 멀티 펩타이드의 결합체다. 강력한 콜라겐 손실 방어 효과로 피부 탄력 인자를 강화한다. 이렇게 인삼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두 성분이 결합해 재탄생한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사용자에게 피부 속부터 촘촘히 채워 올린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새로운 자음생크림은 질감의 차이에 따라 ‘자음생크림’과 ‘자음생크림 리치’로 나뉜다. 두 제품 모두 탄력, 주름, 보습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선호하는 질감과 사용 목적에 따라 취사 선택할 수 있다. 자음생크림은 빠른 흡수력과 피부 보습 막을 채우는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촉촉하고 산뜻하게 밀착된다. 자음생크림 리치는 묵직한 영양감의 고밀도 질감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설화수 자음생 라인의 ‘자음생크림’, ‘자음생 크림 리치’, ‘자음생 캡슐세럼’, ‘자음생 아이크림’, ‘자음생수’, ‘자음생유액’은 지난 1일 롯데백화점에서 사전 출시됐다. 12일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관에서 공식 출시됐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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