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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기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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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아래와 같은 경기변동 양상이 나타날 때 필요한 정책은?
· 둔화하던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감소로 전환
· 지난해에 높았던 실업률이 올해 더 상승하는 추세

(1) 세율을 인하하고 통화량을 늘린다.
(2) 통화량을 줄이고 기준금리를 높인다.
(3) 기준금리를 낮추고 세율을 인상한다.
(4) 정부 지출을 늘리고 통화량을 줄인다.
(5) 정부 지출을 줄이고 기준금리를 높인다.

[해설] 경기변동이란 경제가 호황→후퇴→침체→회복의 경기 국면을 주기적으로 순환하는 현상이다. 경기의 정점에서 저점에 이르는 하강 국면엔 후퇴와 침체 국면이 포함되며, 저점에서 정점에 이르는 기간엔 회복과 호황 국면이 포함된다. 제시된 경제 상황은 경기 침체기를 나타낸다. 경기 침체기에는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정부지출 증가 및 세율 인하)과 중앙은행의 확장적 통화정책(통화량 증가 및 기준금리 인하)이 필요하다. 확장적 정책 조합으로는 세율 인하와 통화량을 늘리는 것이다. 정답 ①

[문제2] BSI, CSI가 세 분기 연속 100을 넘었을 때, 향후 나타날 현상으로 알맞은 것은?

(1) 고용이 감소한다.
(2) 기업 투자가 증가한다.
(3) 가계의 소비심리가 위축된다.
(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다.
(5)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

[해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 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 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들의 의견을 조사·지수화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다. 향후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예측 지표로 사용된다.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소비자의 경기나 생활 형편 등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과 전망, 미래의 소비지출 계획 등을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BSI와 함께 대표적인 경제심리지수 중 하나로 꼽힌다. BSI, CSI 모두 0에서 2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100보다 크면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계·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작으면 그 반대의 의미다. 정답 ②

[문제3] 경기선행지표 중 통계청이 발표하는 선행종합지수의 구성 지표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장단기 금리차
(2) 광공업생산지수
(3) 경제심리지수
(4) 기계류 내수출하지수
(5) 건설수주액

[해설] 선행종합지수는 향후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 상승, 내려가면 경기 하강을 의미한다. 통계청은 고용·생산·소비·투자·금융·무역 등과 관련한 변수들을 가중평균해 매달 발표한다. 현재 7개의 구성 지표로 구성돼 있다. ‘재고순환지표·경제심리지수·기계류 내수출하지수·건설수주액·수출입물가비율·코스피·장단기 금리차’다. 가령 건설수주액이 늘면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경기선행지수는 경기의 방향을 가리키므로 절대 수치보다는 전월 대비 증감률이 중요하다. 전월 대비 증감률이 양(+)이면 경기 상승을 의미한다. 증감률의 크기에 따라 경기변동 방향, 국면 및 전환점, 변동 속도를 알 수 있다. 광공업생산지수는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를 산출할 때 사용하는 지표다. 정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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