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40번' 빗발친 낙뢰…30대 교사, 벼락 맞고 의식 불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0번' 빗발친 낙뢰…30대 교사, 벼락 맞고 의식 불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학교에서 교사 직무 연수를 받던 30대 교사가 낙뢰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분쯤 동구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앞 카페에서 고교 교사 A씨(32)가 낙뢰를 맞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맥박과 호흡을 회복했지만 아직까지 의식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이날 사범대 교육대학원에서 중등교원 연수 수강을 받던 중 쉬는 시간에 밖으로 나왔다가 낙뢰에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45분 기준 광주에는 40번의 낙뢰가 친 것으로 집계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