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美 경기 침체 공포에 코스피 장중 2600선 붕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경기 침체 공포에 코스피 장중 2600선 붕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지수가 3개월여 만에 장중 2600선 아래로 밀려났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국내 증시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9포인트(2.42%) 하락한 2611.30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3분께 전 거래일보다 82.44포인트(3.08%) 내린 2593.7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600선 밑에서 움직인 건 지난 4월 19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1.15포인트(2.71%) 내린 758.18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1.51%), S&P500(-1.84%), 나스닥(-2.43%) 등 3대 지수가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고용시장 위축과 실업률 상승 속에 경기 침체 우려가 금융시장을 강타했다고 전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