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한국씨티銀, 자립준비청년 생활안정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가운데)은 지난 24일 세이브더칠드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함께 서기’ 지원사업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위해 2년간 총 6억원의 재정적 후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1년차 3억원이 전달됐다.

세 기관은 주거, 생활, 정보 분야에서 포괄적 지원을 실시하여 청년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필수 생필품 키트 및 소형 가전제품 등으로 구성된 ‘생활안정 취향 저격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 금융, 취업 정보 등 생활 백서 교육 프로그램이 담긴 ‘슬기로운 자립생활백서(가칭)’와 교육 영상을 제공하여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함께 서기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