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서영재 DL이앤씨 대표, 두달 만에 사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사진)가 취임한 지 두달 만에 사의를 밝혔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임한 서 대표가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LG전자 전무 출신이다. 건설업 경험은 전혀 없다. DL이앤씨는 신사업 발굴·육성과 리스크 관리 등 업무에 주력하고자 서 대표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일각에선 서 대표가 제조업과 다른 건설업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이앤씨 대표를 겸직하며 서 대표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