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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 뜬다'…유튜브 차트에서 짤스튜디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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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 뜬다'…유튜브 차트에서 짤스튜디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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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스튜디오(대표 남동우)가 자사 공식 음원들이 YouTube Shorts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짤스튜디오는 Shorts 영상에 필요한 다양한 BGM(배경음악)을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고, 음원에서 발생하는 인접저작권을 영상을 제작한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는 새로운 음원 협업 마케팅 플랫폼이다.

짤스튜디오에서 발매한 곡들 중 Golden Hues of Happiness, Tea Time, Rave Spark, Menace Loom, 토실토실 귀염송, Espresso Run 등 12곡이 YouTube Shorts 주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지난 9일 일간 차트에서는 Wagging Tails이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현재 짤스튜디오를 이용하는 YouTube 채널은 4만2000개 이상이며 매일 17만개 이상의 유튜브 영상이 짤스튜디오 회원들로부터 만들어지고, 음원을 사용한 영상의 조회수는 하루 3억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짤스튜디오는 YouTube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별도 기준없이 채널 인증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6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빠른정산’ 서비스를 도입해 매주 월요일마다 1주일간의 활동 수익을 기준으로 정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음원 협업 기존 정산방식의 경우 수익이 발생하고 익월 말일 지급 또는 익익월 말일 지급되는 일반정산 기간보다 약 30일에서 60일 빠르게 정산일을 앞당긴 수준이다.

남동우 대표는 "빠른 정산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빠른 자금회전을 지원하여 영상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산구조를 구축했다"면서 "유튜브 외 Short form이 활용되는 플랫폼에서도 음원 수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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