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5.93

  • 8.35
  • 0.33%
코스닥

714.46

  • 7.87
  • 1.11%
1/4

국민연금 PEF 출자사업에 MBK·JKL·프리미어·프랙시스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PEF 출자사업에 MBK·JKL·프리미어·프랙시스 선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07월 12일 19: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 등 4곳이 올해 국민연금공단의 PEF 출자사업에 선정됐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공모를 진행한 결과 해당 4곳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PEF 부문에 총 1조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각 운용사 펀드별로 1000억~35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지난해 8000억원 출자 대비 25% 늘렸다.

이달 초 함께 적격 후보로 선정됐던 VIG파트너스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등 4개 운용사는 고배를 마셨다.

국민연금은 이달 크레딧·부실자산 펀드 출자를 공고한 뒤 9월 3개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벤처 펀드는 9월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기 시작해 11월에 4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