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기념 우표 발행 사업에 보문관광단지가 선정돼 내년 4월께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내년에 개장 50주년을 맞이하는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상징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반영한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우표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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