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맨 오른쪽)는 지난 2일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대전 ID본부에서 최고경영자(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올여름 호우를 동반한 기상이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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