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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올해도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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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사진)가 올해 워터밤 행사에서도 무대에 선다. 권은비가 모델을 맡은 스프라이트가 다음달 5~7일 경기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면서다.

23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스프라이트 써머(여름) 캠페인 모델인 권은비는 올해 워터밤 행사에서 ‘스프라이트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워터밤 후원사로 참여해왔는데 지난해 워터밤에 참여해 큰 인기를 얻은 권은비를 모델로 발탁해 한층 이목을 끈다.

회사 측은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어트랙션과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메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을 배치해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 생생한 무대 앞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스프라이트 샤워 경험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해 참가자들이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F&B(식음료) 존을 통해 여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도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스프라이트만의 강렬한 시원함과 상쾌함을 전하려 ‘워터밤 서울·부산 2024’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며 “다이내믹한 프로그램과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스프라이트 샤워로 상쾌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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