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여행을 마친 후에도 긴 시간 기억할 수 있는 '기록 여행'을 테마 상품으로 모객에 나섰다.
여기어때는 기록 여행을 테마로 블랙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랙 기프트 패키지는 숙소 큐레이션 여기어때 블랙의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매회 테마별로 엄선한 블랙 숙소와 함께 선물을 제공한다.
블랙 기프트 패키지 대상 숙소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세인트존스 호텔 △롯데호텔 제주 △가평 오버더마운틴 4곳이다. 이번 주제가 기록 여행인 만큼 큐레이션 숙소는 풍경과 공간을 사진으로 남길 만한 곳이 선정됐다.
여행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회용 필름 카메라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블랙 숙소 전용 3만원 쿠폰과 추가 7% 할인 쿠폰, 숙소 별 혜택 등을 마련했다. 블랙 기프트 패키지 판매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회사 측은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기록"이라며 "특별한 여행을 긴 시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블랙 기프트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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