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스타필드 수원 클래스콕에서 오유 작가와 함께하는 프러스펜 수채화 드로잉 원데이클래스를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오유 작가와 함께 '모나미, 우주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수채화 드로잉'을 주제로 스타필드 수원 클래스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하루 두 번 총 4회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드로잉 제품(프러스펜 36색 세트, 워터 리얼 브러쉬 등) △클래스콕 수강 사은품(153 해님달님) △수강일 모나미스토어 수원점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6월 2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클래스콕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유 작가는 현재 모나미스토어 인사동점과 본사 수지점, 스타필드 클래스콕에서 모나미펜 수채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4 독일 크리에이티브 월드에서 모나미 프러스펜을 활용한 수채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인 바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시작으로 스타필드 수원 클래스콕에서 매월 정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클래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모나미는 최근 오픈한 수원점을 비롯해 성수점, 본사 수지점, 인사동점 총 4곳의 모나미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