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3.23

  • 12.81
  • 0.49%
코스닥

768.72

  • 0.24
  • 0.03%
1/4

작년 은행권 사회공헌 1.6조…전년 대비 32% 늘어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은행연합회가 28일 ‘202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액은 1조634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1조2380억원)보다 32.1%(3969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치다. 2006년 첫 보고서 발간 당시 3514억원이던 은행권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부터 연간 1조원을 넘어서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분야별 추진 실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이 1조12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민금융(4601억원), 학술·교육(765억원), 문화·예술·체육 등 메세나(635억원), 글로벌(115억원), 환경(112억원) 순이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