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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비건 생리대'로 여성 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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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표 권금주)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는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안전 브랜드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중원은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품력은 물론 안전한 품질을 위해 순면, 유기농 탑시트와 같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며, 폴리백필름 재활용 우수 인증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내 최초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받은 ‘프레쉬’는 화학 성분은 덜어내고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바이오 추출 원료를 사용한 흡수체로 약 110%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유기농 커버 생리대다. 국제 공인 유기농 인증인 OCS로 순면커버 인증을 받았다.

특히 프랑스 EVE 비건은 제품 외에 원료의 제조 공정도, 원천 확인서,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 배제 등 서류심사, 제조시설과 설비의 교차오염에 대한 청결도 등을 포함한 현장 실사를 최종 통과해 생산 설비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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