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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하이어, 생성형 AI 프로젝트 전담 조직·해외 현지 워크스테이션 신설…AI 시장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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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하이어(대표 김주현)가 최근 AI 프로젝트에 대한 전담 조직과 해외 현지 워크스테이션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에 인도 뉴델리와 서울에 설립된 하이퍼하이어는 해외 개발자 팀 구축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기술 및 제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 및 비즈니스 전문가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전담 외국인 개발자 팀을 구축하고 관리하고 있다.

최근 AI 기술 및 제품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MLOps 엔지니어, AI 리서쳐, 데이터 전처리 전문가, 비즈니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AI 프로젝트에 대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클라이언트들의 생성형 AI, ML 프로젝트 등 AI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및 인도에 현지 워크스테이션을 신설하고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해외 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현지 시장에 더욱 밀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김주현 대표는 “하이퍼하이어는 대한민국의 개발인력부족 문제를 고려해 AI 프로젝트 전담 팀을 구성하고, 해외 현지 워크스테이션을 신설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퍼하이어 서비스는 클라이언트가 개발하려는 프로젝트를 경험해본 검증된 해외 개발자 및 한국인 PM 팀을 구성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별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로써 고용 유연성을 확보하고 프로젝트의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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