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양재천변 아파트 단지인 개포현대2차가 40층, 805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가구별 최소 전용면적이 84㎡인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이뤄진 데다 용적률도 낮아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다. 동쪽에 인접한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와 함께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다음달 17일까지 개포동 654 일대 개포현대2차(6만2251㎡)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첫 절차다.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는 9층, 558가구에서 40층(135m), 805가구로 탈바꿈한다.


    최근 공사비 인상으로 분담금이 늘어나는 추세에도 이 단지 전용 84㎡는 동일 면적을 분양받았을 때 800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전용 84~165㎡로만 구성된 중대형 위주 단지로, 용적률은 156%로 낮은 편이다. 가구당 평균 대지 지분은 99㎡에 달해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5단지(97㎡)와 인근 개포경남(81㎡),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76㎡)보다 많다. 조합원 전원이 중대형 면적을 분양받더라도 일반분양으로 내놓을 수 있는 지분이 많다는 얘기다.

    전용 132㎡ 소유자가 같은 면적을 받을 땐 8000만원, 165㎡는 1억5000만원의 분담금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지하 1층~지상 3층 노인복지시설을 계획했다.


    동쪽에 인접한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에 속도를 내면서 이 단지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지난달 이 단지 전용 165㎡는 36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는 작년 9월 최고 50층, 2340가구 내외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돼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