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LG 계열사 최고경영진 50여 명이 총출동했다.
LG는 4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 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 2024’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부회장·맨 왼쪽)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이 참석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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