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135분간 면담했다.
4일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면서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