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일부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적금’은 선착순 3만좌 한도에서 금리우대 조건(자동이체납입·마케팅 동의) 충족시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MZ세대가 선호하는 ‘헤이(Hey)정기예금’ 상품도 판매액을 증대해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없이 연 최고 3.65%로 제공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 금액별로 금리를 최고 연 3%까지 차등 적용하는 파킹통장 ‘Sh매일받는통장’도 판매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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