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QWER 쵸단이 1일 오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MANITO(마니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대관람차'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으로 구성된 'QWER'은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표해 음원 차트에 랭크 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동경하는 상대와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없이 고민하고, 또 어떻게 마음을 전달할지 고민하는 화자의 속마음을 귀엽고 에너제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