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JP모간증권 첫 여성 서울지점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P모간증권은 27일 하진수 수석본부장(사진)을 서울지점 지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하 지점장은 한국JP모간 회장 및 서울지점 지점장을 맡고 있는 박태진 회장과 함께 회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 지점장은 JP모간증권 서울지점 설립 이후 첫 여성 지점장이다.

하 지점장은 국내 주요 주식자본시장(ECM) 거래를 주도한 인물이다. 한국 자본시장의 대표적인 고위 여성 뱅커로 꼽힌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을 거쳐 2019년 ECM 총괄로 JP모간에 합류했다.

하 지점장은 “JP모간이 국내외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하 지점장은 기존 한국JP모간 회장 및 JP모간증권 서울지점 지점장을 맡은 박태진 회장과 함께 JP모간증권의 사실상 공동 대표 역할을 한다. 회사를 대표해 대외 업무와 내부 업무 조정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