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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금융보국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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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금융보국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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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금융지주(그룹)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그룹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실천을 가속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 혁신, 고객의 권리 강화 및 보호,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와 동반성장 등을 3대 디지털 지향점으로 설정한 뒤 그룹의 디지털전환(DT)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은행, 카드, 증권 등 주요 그룹사 5곳 금융 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신한 슈퍼 SOL’ 앱을 출시해 올 2월 말 기준 이용자 355만 명을 돌파했다. 신한 슈퍼 SOL은 은행 이체, 주식 투자 등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개별 앱 사용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집중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작년 4월부터 6개월간 일상 속 에너지 절감에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펼쳐 에너지 비용 약 8억5000만원을 절약했다. 여기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2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뒤 에너지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 경감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도 눈에 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8월 11개 그룹사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략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 등 4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보험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 밖에 국내 유일한 장애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장애청년드림팀’으로 총 1039명을 지원했으며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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