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공식 창당 11일 만에 당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보도자료에서 "전날 오후 11시께 조국혁신당 신규 당원이 10만1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창당대회를 연 지 11일 만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한 지난 7일 이후 일주일만이다.
조국혁신당은 "IT(정보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 입당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더 많은 사람이 조국혁신당과 함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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