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6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는 데뷔 전 싱글 1집 '리:씬(Re:Scene)'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싱글 1집 '리:씬'은 플로럴 향을 담아낸 앨범으로, 꽃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지녔다. 앨범에는 다섯 멤버들의 활짝 핀 비주얼과 음색이 담겼다.
2가지 버전으로 준비된 앨범에는 포토북과 하트 쉐입의 메시지 카드, 랜덤 포토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이 알차게 담겼고, 앞서 선공개된 '요요(YoYo)'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선공개곡 '요요'를 통해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등의 곡을 작곡한 발 델 프레테(Val Del Prete), 우즈, 더보이즈의 곡을 작곡한 문 킴(Moon Kim)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을 자랑했던 만큼, 명반으로 남을 리센느의 싱글 1집 '리:씬'에 기대가 모인다.
리센느는 오는 26일 정식 데뷔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