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자연환경을 느끼기 어려운 도심에서 대규모 공원이나 하천, 강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는 주거 단지의 경우 쾌적성은 물론 조망권도 함께 확보돼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쾌적한 자연환경 등의 가치는 여러 리서치 연구보고서와 설문조사 등에서도 확인된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부자보고서’에서도 자산가들이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 설문에서 ‘쾌적한 주변환경’이 21.7%로 1순위로 손꼽혔으며,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설문도 주거공간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쾌적성이 31.6%로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최근 주거쾌적성이 미래 주거환경에서도 중요한 요소라는 설문조사가 잇따라 발표되는 등 주거환경에 대한 가치가 커지고 있다”라며 “수요자들의 선호가 계속되는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자연환경이나 공원, 편리한 생활 인프라 등 차별화된 입지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평강천 수변공원 도보 5분거리에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규모 프리미엄을 갖췄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약 356만평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근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과 연계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되며, 국내 첫 스마트 신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적용된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예정된 중심 상업지구가 위치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한 ‘안심통학’ 교육환경이 갖춰졌다.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과 독립된 대형 북카페, 키즈카페와 티하우스 마루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세대당 약 1.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2024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도보권으로, 강서선 환승역도 추진 중이다.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형 급행철도(BuTX 사업타당성 확보), 남해 제2고속지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예정),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예정) 등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와 한시적으로 1400만원 상당(타입별 상이)의 고급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