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2030 외면에 신저가…벙커 빠진 골프주

관련종목

2026-01-14 00:5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30 외면에 신저가…벙커 빠진 골프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로나19 특수를 누린 골프 관련 기업의 주가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4일 1.28% 내린 7만74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28일 1년 신저가(7만5700원)까지 떨어진 후 횡보하고 있다. 주가는 올해에만 16.05% 하락했다. 골프웨어업체 까스텔바작과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도 올 들어 각각 9.63%, 10.4% 내렸다.


      골프산업이 하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관련 기업 주가도 부진하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전국 골프장 내장객은 514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6.7% 줄었다. 골프장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5.2%, 24.5% 감소했다.

      골프 관련주의 반등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란 분위기다. 코로나19 당시 골프산업 부흥기를 이끈 2030세대의 이탈 조짐이 관측되고 있어서다. 골프업종 내에서도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골프장·골프웨어 기업과 달리 스크린골프는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 주목할 만하다는 설명이다. 골프존은 지난해에도 가맹점을 357곳(16.3%) 늘렸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골프산업의 부진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도 “스크린골프사업의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