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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부 인재 추천하면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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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부 인재 추천하면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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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외부 인재를 추천한 임직원에게 500만원을 주는 포상 제도를 도입했다. 임직원이 추천한 인재가 입사 1년 내에 뚜렷한 성과를 내면 추가 포상금 500만원을 더 얹어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외부 인재를 추천한 임직원에 대한 포상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 그룹 차원에서 1000명 규모의 채용을 시행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이 추천한 인재가 입사 3개월이 되면 추천인에게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직원 A가 추천한 인재 두 명이 KT에 입사하면 포상금이 1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천받은 직원의 입사 후 1년간 성과에 따라 피추천인과 추천인 모두에게 각각 최대 500만원을 주는 ‘한 번 더 500만원’이라는 이름의 혜택도 마련했다.

    이 제도는 김영섭 KT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비롯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력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받아 영입하겠다는 취지다. KT 관계자는 “어느 분야든 잘하는 인재는 현업에 있는 직원이 가장 잘 알아본다”며 “좋은 인재를 추천하자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확실한 ‘당근’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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