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SM경남기업 신임 대표로 이기동 전 한양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66년생으로 대구 경원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28년간 근무하며 주택사업팀장과 주택사업실장을 지냈다. 2020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을 맡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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