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우수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이 뛰어난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2023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르쉐 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에 대해 독일 본사의 글로벌 애프터서비스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운영까지 종합적인 평가 지표를 설정해 우수 서비스센터를 선정했다. 또한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이 뛰어난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총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서비스센터는 도이치모터스 '포르쉐 서비스센터 수원', 용산스포츠오토모빌 '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이 차지했다.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는 송인우(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 씨가 선정됐다.
베스트 서비스센터 대표와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는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파이널 이벤트에 참가한다.
홀가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