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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도 이마트 가격에 판다…'가격 역주행' 초특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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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도 이마트 가격에 판다…'가격 역주행' 초특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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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가격역주행은 일상용품과 소형가전 등 필수상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파는 할인 행사다. 총 54개 상품이 할인 대상인데, 이 중 32개는 기업형슈퍼(SSM)인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16일부터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마트뿐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체감 혜택이 더 크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대표를 모두 맡고 있는 한채양 대표는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으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의 비전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힘을 합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양사가 공동 판매하는 상품은 쌀, 라면, 치즈, 고추장, 샴푸, 주방세제 등이다. 이 중 '이맛쌀 10kg' 제품이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가는 2만5900원으로 양사가 동일하다. 직전에 이마트가 판매한 가격보다 4000원 싸다.


    이마트가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건 31년 업력의 소싱 노하우 덕이다. 이번 할인 품목에 포함된 호주산 차돌박이는 최근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팽이버섯은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사전 조율해 계획 생산한 상품이다. 농장과의 직거래 매입 구조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1봉당 330원이라는 가격이 가능했던 이유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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