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현대오토에버, '스마트홈 플랫폼' 적용 10만 세대 달성

관련종목

2024-12-01 09:2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리빙&라이프 스마트홈 플랫폼'이 누적 적용 10만 세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 리빙&라이프 스마트홈 플랫폼은 인공지능(AI), IoT 기술을 활용해 가전, 홈 네트워크, 단지 공용부, 커뮤니티 센터 등을 연결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모바일 앱을 통해 세대 내 모든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 위치 확인, 방문 차량 등록 등 공용 공간에서도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클라우드 기반 보이스 홈 서비스를 통해 음성으로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로 주차된 차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로 차량에서 세대 내 IoT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홈 플랫폼은 지난해 8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에서 '스마트 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재 해당 플랫폼을 힐스테이트, 디 에이치(THE H) 등 주거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