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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출생 여파…썰렁한 병역판정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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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출생 여파…썰렁한 병역판정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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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한 1일 서울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이 절반도 못 채운 채 휑하다. 극심한 저출생 여파로 2018년 61만여 명에 달한 국군 상비병력은 2022년 50만여 명으로 급감했다.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2005년생 남성 22만 명이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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