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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삼성·서초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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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G 전용공간 및 출고장 완비
 -3월 S클래스·마이바흐 특화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서울 삼성전시장과 서초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벤츠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강남권 핵심 전시장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한성자동차 고객만에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시장은 연면적 4,056㎡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이뤄져있다. 1~3층은 총 12대의 신차를 선보이며, 4층은 메르세데스-AMG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4대의 AMG를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출고장으로 구성했다. 

 서초전시장은 2,819㎡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이다. 1층 및 4층과 6층에 총 22대의 신차를 전시하고 있으며, 4층에는 AMG 5대가 배치됐다. 2층은 방문 고객을 위한 전용 주차장으로 구성했으며, 3층은 신차 출고장으로 운영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서울 강남권은 메르세데스-벤츠 수요의 최대 요충지로 고객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까지 수원전시장, 대전전시장부터 수원서비스센터와 양재서비스센터까지 전국 주요 거점 네트워크 4곳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오는 2월에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할 예정이며, 3월에는 마이바흐와 S클래스 수요 고객에 특화된 청담전시장도 리뉴얼 오픈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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