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역에 네일 숍 ‘섬섬옥수’(사진)를 열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섬섬옥수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을 고용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부품기업 최초로 참여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대전역 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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