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교인 아버지를 따라 열두 살에 처음 일본을 찾은 미국인 저자가 일본어로 쓴 책이다. 저자는 일본 지방의 빈집을 구입해 살면서 사라진 일본의 모습을 목격했다. 일본 사회에 스며들면서 겪은 일본의 빛과 어둠 모두를 다룬다. (박경환·윤영수 옮김, 글항아리, 400쪽, 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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