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고병일·사진 가운데)은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입한 이동점포인 ‘와(Wa)요버스’를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핑형 차량에 금융 단말기를 갖춘 상담창구 2개와 자동화기기(ATM) 등을 설치해 주요 은행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광주은행은 설·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권을 교환해주거나 지역축제 등 인파가 많은 곳에 이동점포를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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