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GS파워와 부천 열병합 건설공사 책임감리 및 사업관리(PM/CM)용역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경기도 부천 일원의 열병합시설 건설공사 프로젝트이며 우리 회사는 이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277억원으로 이는 2022년 연결 매출액의 7.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0년 1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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