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가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이 체결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아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29.77%)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스트는 지난달 29일 금융채권자협의회와 기업개선 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며 약정이행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다. 금융채권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 시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