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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해맞이 17만명 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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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해맞이 17만명 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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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야의 종 타종 등 서울의 새해맞이 행사 장소에 17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서울 곳곳에 특공대와 기동대 등 3000여 명을 배치하고 차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31일과 내년 1월 1일까지 보신각과 남산, 아차산 등 서울 주요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경찰 3265명을 배치하는 등 인파 관리 종합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41개 기동대와 15개 경찰서에서 인력을 투입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총 18건으로 시민 17만3000명이 몰릴 것으로 관측됐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3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엔 종로·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 450명과 기동대 34개 부대 등 총 2490명이 배치된다. 경찰은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타종 행사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열리며 10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과 아차산 해맞이 행사 등에도 경찰 835명이 투입된다.

    31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세종대로(KT빌딩~청계광장 교차로)와 새문안로·종로(새문안교회~종로2가 교차로), 우정국로(공평사거리~광교사거리) 등 보신각 인근 전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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