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왼쪽)이 21일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 한패스(대표 김경훈·오른쪽)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맺었다.
JB금융지주와 전북은행, JB인베스트먼트가 각각 한패스 지분 5%를 인수해 한패스 2대 주주가 된다. 한패스도 JB금융의 투자금 일부를 활용해 JB금융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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