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더 프라임이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사전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지구단위 사전 심의도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매물은 3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3년 전 분양가로, 다른 물량과 비교했을 때 금액적 메리트가 커 재테크 목적 외에도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의 진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외에도 진행 순서에 따라 유상 옵션 10가지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다리는 중이다. 먼저 수도권 전철인 신안산선이 오는 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부터 경기도 시흥과 안산을 철도로 이어주며, KTX 광명역 환승 및 월곶판교선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또한, 대림역 일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개발이 이어질 계획이다. 환경 개선을 위해 남부도로 사무실 이전 및 대림역 일대 통합 계획,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신림봉천 터널 프로젝트 등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으로 합류할 수 있는 자격도 공개됐다.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거나, 85㎡ 이하의 1채만 소유했다면 참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기 및 인천, 서울 권역 내 6개월 이상 거주시에도 진행할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참여할 수 있어 수도권 내 거주하는 이들의 수요가 집중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지 내에는 선큰 광장, 어린이 놀이터 및 각종 광장과 수공원 등이 포함된다. 지상으로는 차가 다닐 수 없게 해두어 안전성까지 높였다.
2, 7호선 더블 역세권 내 자리하는 대림역 더 프라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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