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이 14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오른쪽)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2025년까지 신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한다. 첫 사업으로는 창업기업 쿨베어스와 ‘유해 해적생물 수거·리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의류 제작 및 지원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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